Greenpeace

우리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합니다.

35만 2천 2십 1명의 시민 서명

2023년 7월 5일, 그린피스는 35만 2천 2십 1명의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신문 광고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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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총 35만 2021명의 시민이 그린피스를 통해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에 동참해주셨습니다.

앞서 2020년에는 시민 8만 명의 오염수 반대 서명을 한국과 일본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이듬해인 2021년에는 일본과 한국 시민들의 반대 서명을 직접 일본 정부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그린피스의 캠페인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그린피스는 1996년부터 후쿠시마 원전의 안전 문제를 제기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2011년 원전 사고 발생 11일 만에 후쿠시마 현장을 찾아 방사선 조사를 실시하고, 대피령이 내려지지 않은 지역의 시민들이 위험해 처했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작년까지 약 12년 간 50회 이상의 현지 방사선 조사를 진행하고, 총 12개의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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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는 오염수 방류로 인한 해양 방사선 오염 조사 준비에 착수할 것입니다. 전 세계에 최신 연구 결과를 꾸준히 알리고, 후쿠시마 현지 주민과 인접국 피해 영향 분석에 기여할 과학적 분석을 지속할 것입니다.

오염수 해양 방류는 시민 행동의 끝이 아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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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는 후쿠시마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초르노빌 원전 지역의 방사능 재난 또한 과학적으로 조사해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지난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시민들과 함께 수많은 캠페인 성과를 쌓아온 그린피스의 역할입니다. 동시에, 기후 위기로 신음하는 지구와 인류를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위험한 원전이 아닌 안전한 재생에너지라는 사실을 알리는 캠페인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그린피스 캠페인 활동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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