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peace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

이상기후로 한반도가 겪어낸 재앙

이상기후로 인한 재앙은 점점 자주, 더 크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취약계층은 생명과 주거에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2023 - 7월, 지구 표면과 해수면 평균기온이 관측이래 가장 높았던 달 (세계기상기구 WMO)

2022 - 동해안 대형 산불로 서울시 면적 3분의 1 산림 피해

2020 - 54일간 역대 최장 장마로 42명 숨지거나 실종

2018 - 111년만 최고 더위, 폭염으로 약 315만 마리 가축 폐사, 2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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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소중한 생명을 잃어야 하나요?

정부의 미흡한 에너지 정책이 기후위기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1990년에 약 5.8톤이었던 한국의 1인당 배출량은 2016년에는 12.1톤으로, 두 배 이상 가파르게 증가했습니다.

2022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방, 일가족 세 명이 갑자기 불어난 빗물에 현관문을 열지 못해 익사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늘어난 탄소배출량만큼 이상기후는 빈번해졌고, 우리가 잃은 소중한 생명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비바람으로 무너지는 것은 건물 간판이나 가로수가 아닌, 우리의 삶이 될 수 있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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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심각해지는 이상기후,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는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기후 재앙의 원인인 온실 가스 감축에 나서야 합니다. 국민들이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그린피스와 함께 요구해주세요.

전화번호 예:01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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