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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LNG 발전소 신규 건설
멈춰야 합니다!

가스산업에 항의하기 위해 비엔나에서 열린 그린피스 행진(2024년 3월)

'천연'가스가 깨끗하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천연가스로 알려진 LNG의 주성분은 메탄입니다. 메탄은 이산화탄소의 80배 이상에 달하는 온실효과를 일으켜 지구를 빠르게 가열시킵니다. 최근 메탄의 농도는 관측 이래 가장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규모의 가스업계 회의(가스텍) 개막식에 항의하기 위해 열기구를 이용한 그린피스 비폭력직접행동 (2022년 9월)

정부는 연료의 생산-수송-사용 모든 과정에서 메탄을 내뿜는 LNG 발전소 30여 기를 2038년까지 새로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재생에너지 전력이 필수인 용인 시스템반도체 산업단지에 LNG 6기를 추가로 지을 예정입니다.

2030년까지 메탄을 30%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3배를 확대하겠다고 한국 정부가 국제 사회에 약속한 것과 정면으로 반대되는 결정입니다.

신규 LNG 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이상기후를 더욱 악화시키고, 이 피해는 고스란히 힘없는 시민들이 가장 먼저 받게 될 것입니다.

강원도 대형 산불 진압 현장(2019년 4월)

그린피스는 정부에 재생에너지 중심의 '탄소중립' 용인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요구합니다.

기후위기를 가속화하지 않고, 시민에게도 안전하며, 글로벌 산업 경쟁력에도 이로운 재생에너지를 반도체 산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그린피스와 함께 한국 정부에 요구해 주세요.

그린피스는 2024년 말까지 1만 명의 시민들의 서명을 모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전달하고 변화를 요구할 것입니다. 올해 안에 1만 명의 시민들이 모일 수 있도록 서명으로 동참해 주세요!

“그린피스 등 15개 네크워크 단체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태국 공공시설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 시설 모습(2020년 1월)

전화번호 예:01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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