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석탄 투자 그만!
지금 동참해 주세요
*여러분의 참여는 해외 석탄 투자를 멈추도록 한국 정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참여는 한국의 해외 석탄 투자 중단을 위한 정책 및 법률 개정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함께해주신 분들께 진행상황 및 캠페인 관련 소식을 업데이트하여 드립니다.
한국정부는 한전과 공적금융기관 3사를 내세워 전 지구적 기후재앙을 심화시키는 석탄화력발전소를 전 세계에 확대해 왔습니다. 여러분의 참여로 대한민국 정부의 해외 석탄 투자를 멈춰주세요! 현재 명이 우리 세금의 해외석탄투자의 반대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우리 세금으로 기후위기에 투자한다고요?
석탄발전은 그 어떤 에너지원보다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후위기의 주범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유례없는 홍수와 가뭄, 그로 인한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만들어 내는데 우리가 낸 세금이 일조하고 있습니다.
좌초사업에 투자되는 우리 세금
지난 10년동안 공적기관인 한국전력과 공적금융기관들은 수십조원의 혈세를 해외 석탄 발전 사업에 투자했습니다. 그로 인해, 한국전력은 6,000억이 넘는 손실을 봤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손실이 1,000억 원 이상으로 예상되는 이 좌초사업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세금이 '밑빠진 독에 물 붓기'식으로 낭비되고 있습니다.
'푸른 하늘'과는 점점 멀어지는 대한민국
정부는 그린뉴딜 사업에 73조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약 1200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러한 약속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베트남에 새로운 발전소를 짓는다면, 30년간 운영될 발전소에서 배출될 온실가스는 정부 감축목표의 15배인 2억 톤에 달하게 됩니다.
기후악당이 되어 가는 대한민국
전 세계 1100여 개에 달하는 투자기관에서 화석연료 사업에 대한 투자 철회를 약속했습니다. 해외 석탄 투자 규모로 한국와 앞뒤를 다투는 중국과 일본도 발을 빼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앙정부는 여전히 해외 석탄 투자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라면, 한국은 ‘기후악당'이라는 오명은 피할 수 없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의 목소리는
*해외 석탄 투자를 멈출 것을 요구하기 위해 한국 정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국의 해외 석탄 투자 중단을 위한 정책 및 법률 개정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