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마지막 선거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이상기후
국가적 해결이 필요한 마지막 기회

  • 극심한 폭염과 악화된 가뭄으로
    맹렬한 산불에 휩싸인 캘리포니아
  • 큰 홍수로 수만 명의 거주지가
    물에 잠겨 버린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 초대형 토네이도 발생으로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미국
극심한 폭염과 악화된 가뭄으로
맹렬한 산불에 휩싸인 캘리포니아
큰 홍수로 2만명 이상의 거주지가
물에 잠겨 버린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초대형 토네이도 발생으로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미국

기후위기 문제,
국민 의식은 역대 최대!
대선 공약은 기대 이하!

  • Q1. 귀하는 현재 기후위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심각하다92%
    심각하지 않다
    2%
    잘 모르겠다
    6%
  • Q2. 귀하는 대선 후보들의
    기후위기 정책을 잘 알고 계십니까?
    모르고 있다52%
    전혀 모른다
    8%
    알고있다
    40%
  • Q3. 귀하는 대선 후보들이 기후위기 정책을
    적극적으로 제시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있지 않다
    80%
    적극적이다
    20%
  • 한국 갤럽 만 18세 이상 일반인 남녀 / 2021년 11월 3일 ~16일 N=2,000

기후위기에 대한 국민 인식
기후위기 대응 공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Q4. 귀하는 투표 시 기후위기 대응 공약을 얼마나 중요하게 고려할 것입니까?
중요하게
고려할 것이다
81%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14%
잘 모르겠다
5%
한국 갤럽 만 18세 이상 일반인 남녀
/ 2021년 11월 3일 ~16일 N=2,000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당신의 한 표

  •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전 세계 평균 2030년까지 2010년 대비 45% 이상 감축해야 한다고 발표, 여기에 비해 한국 정부의 2018년 대비 40% 감축은 부족한 목표, 한국 정부의 경제 역량, 감축 역량을 감안하면 2017년 대비 70-94% 감축해야 함
  •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7% 미만인 상황으로 빠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화석연료 퇴출 및 재생에너지 확대가 반드시 필요함.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2030년까지 발전 비중 50% 이상 달성해야 함
  •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 가운데 석탄발전이 약 30% 정도 차지. 많은 선진국은 2030년 이전 석탄발전소 중단. 국제에너지기구(IEA)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선진국들이 2030년 이전에 석탄발전 중단 요구. 한국에서도 조기퇴출과 함께 이를 추진하기 위한 발전사업과 근로자에 대한 대책 필요함
  • 수송분야 온실가스 배출 2018년 기준 9천8백만톤. 발전, 산업분야와 함께 수송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필요함
  • 탄소국경세나 RE100 캠페인 등 확대로 탄소 배출을 많이 하는 제품 생산을 하게 되면 기업 경쟁력은 물론 국가 경쟁력까지 잃게 됨.
  • 탈탄소 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내연기관이나 석탄발전 등 화석연료 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노동자와 부품업계 영향 불가피함. 이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기금 조성, 사회적 기구, 고용 안전망 구축 등이 필요함
  • 기후위기는 환경분야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경제, 안보, 외교, 복지 등 전사회적 문제임. 이에 따라 통합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인프라 구축과 취약계층 지원, 관련 교육 강화 정책 마련이 필요함

광화문에 등장한 이상한 기표소?

2022년 마지막 기표소,
명의 유권자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민의 염원을
주요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2022년 마지막 기표소,
명의 유권자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기표소 캠페인에 동참한 유권자의 목소리를 대선 후보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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