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바다를 구하는 방법,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지지해주세요!
누군가에겐 고향이고, 삶의 터전이며, 휴식처인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연의 바다
지금 바다에는 피 묻은 그물과 갈고리가 파도치며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생선을 잡거나 자원을 채굴하는 등 인간의 행동이 제한된 해양보호구역은 공해 기준 단 2%.
어느 나라에도 속하지 않아 법도 처벌도 없는 이 곳에서
고래와 거북같은 멸종위기 동물들이 고통 속에 허무하게 목숨을 잃고
이들이 숨을 쉬던 곳은 인간이 버린 쓰레기 섬으로 가득차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전체 바다의 30%가
인간의 활동이 제한되는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야만
바다의 오염을 막고,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린피스는 지난 20년간 전 세계 시민 510만 명의 지지를 받으며
바다를 파괴하는 기업과 방관하는 정부를 폭로하며
해양보호구역 지정에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드디어 2023년 3월, 유엔에서 체결된 글로벌 해양 조약으로
전 세계 바다의 30%를 보호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
준비운동은 끝났습니다.
이 성과를 토대로 그린피스는 바다를 사랑하는 많은 시민분들과
2030년까지 30%의 해양보호구역이 지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함께 목소리 내어주세요!
지금 함께 바다를 지켜주세요.
2023년 3월에 체결된 해양조약을 토대로, 2030년까지 30%의 해양보호구역이 지정될 수 있도록 그린피스 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